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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한지 12년이 되어가는 본인으로서는 끔찍한 조치임에 틀림없다. 저녁도 못먹고 쫏겨나다니 ㅠ.ㅠ 위의 링크에 걸린 곳에는 즐거운 글들이 주로 걸릴지 몰라도 본인은 우울한 소리만 늘어놓을 수 밖에 없다.
일단 5시에 퇴근해서 집에 도착하니 6시. 막 <개구리중사 캐로로>의 시작시간. 저녁으론 콜라와 빵 하나로 버티고 TV를 틀어 놓은 채로 기술 서적 몇권 보다가 블로그 보다가 등등등... ZZZzzz... 벌떡. 새벽 3시.
새벽 3시라 함은 보통 취침시간이 아닌가. 이제 고민에 빠진다. 당장 잠은 안올테고 뒤척이다가 6~7시쯤 자기 시작하면 출근이고 뭐고 자체 휴가에 곧이어 날라올 쿠사리 등등등... 그리고 고민하다 잤다. 나이스하게 지각 ㄱ-. 보통은 그냥 출근모드로 돌입해 버리는데 역시 요즘 무리했는지 고민하다 자버렸다. 에효...
Family-less에겐 끔찍한 날. 모두들 일하고 있는 오후 5시엔 만날수 있는 사람도 없고 할일도 없고.. 차라리 오후 내내였으면 전자상가 가서 쇼핑이라도 하겠건만;;;; 5시엔 차도 막혀서 드라이브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날잡아서 회사에 백도어(Back Door)를 만들거나 해야할지도. 아니면 집에도 쿼드 디스플레이를 만들어서 작업 가능하게 셋팅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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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맥퓨처닷넷
at 2006/11/0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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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태터앤컴퍼니 첫번째 패밀리데이 후기..
어제는 태터앤컴퍼니 가을맞이 복리후생 개편시리즈 제2탄, 패밀리데이(Family Day)였습니다.. 가족과 함께 정겨운 시간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태터앤컴퍼니 구성원들에게는 일찍 퇴근하는 것에 대한 낯설음이 더 사무친 행사였죠.. 다들 활기차게 일을 할 시간에 5시 칼퇴근을 당하니 뭘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구요? 다른 회사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겠지만 저희가 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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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lunamoth 4th
at 2006/11/04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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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매월 첫째주 수요일
오락실 참새가 방앗간 그냥 지나랴 라는 속담처럼 언제나 순례 코스였던 "동네 오락실", 이제는 별다른 감흥 없이 둘러보지도 않고 지나칠 그러한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안에 아웃런과 데이토나 USA 와의 간극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철권5, 타임크라이시스4, 하오데4, K0F11... 언젠가부터 멈춰버렸을 것 같았던 게임들은 여전히 살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고, 원코인 클리어의 로망 대신에 PK 무승부의 굴욕이 눈앞을 가립니다. 갤러리가 사라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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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상상공장 : 스킨공작소
at 2006/11/0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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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TNC Family Day!
매달 첫째주 수요일은 TNC family day! 5시 땡하면 회사의 불을 꺼지고, 모두들 강퇴해야 합니다. 4시쯤되면 사무실안은 긴장감마저 느껴집니다. 모두들 5시까지 업무를 끝내야 하니까요.. ^^;;; 첫 패밀리 데이라서 그런지 모두들 뭘해야하나 얼굴에 고민이 역력합니다. "우리 오락실이나 갈까요?"라는 재선님의 한마디가 싱들의 심정을 대변하는것 같았습니다. 사실 재선님은 얼마전에 여친님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ㅜ ㅜ;;; 재선님 여친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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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 쿼드 붙여서 이제 옥타 디스플레이를<-
옥타 다음엔 헥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