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좀 댓글 다는게 빨라졌나요?
저녁먹기 직전에 최종 코드 적용하고 상황을 지켜 보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론 댓글이나 트랙백이 잘 되어야 하고 더불어 스팸도 잘 막아야 할텐데요. 오늘도 밤 늦게까지 모니터링입니다. @.@;
EAS를 오늘 개조를 하면서 재미있었던 것은 속도 개선을 하면 할수록 서버 로드가 올라가서 한때는 vi로 파일 하나 편집하는데도 몇분이 소요되곤 했습니다. 머리를 쥐어 짜고 몇웅큼의 머리카락을 뽑고 나니 현재는 적당히 편안한 상태입니다.
일단 현상태로 연말까지는 버틸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반대로 11월달에 폭증한 스팸때문에 최근 현상이 발생했고 따라서 지금의 이 안도도 내일 바로 깨질지도 모릅니다.
신규장비도 준비중이고 코드도 재작성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부디 늦지 않게 교체가 가능하길 바랍니다. 이노무 스팸때문에 설치형 블로깅 시스템을 사용하는 블로거들 다 사라지겠습니다. ㅠ.ㅠ
PS1.
한가지 사실은, 스패머들이 태터툴즈를 시스템중 하나로 인식하였습니다. 심지어 클래식 이전과 1.1 둘다 확인합니다. 구버전 주소로 글을 엑세스 한 경우 구버전의 코멘트 피쳐를 사용하고 1.1 형식으로 접근하면 1.1의 트랙백 형태를 사용합니다. 세계에서 인정받는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PS2.
시스템 로드 120. 한때 EAS 서버의 상황이었습니다. 새로운 접속을 만드는데 7분. vi 여는데 5분. 현재는 적당한 수준으로 낮추긴 했습니다만 여전히 바쁘군요. 혹시 겨울에 추우시면 EAS 서버 근처에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수영복을 챙겨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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