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 3

4월 1일자 만우절 포스팅

과연 농담일까 진담일가요? ㄷㄷㄷ 1. 도일 준비 토요일 아침 비행기로 일본으로 날라갑니다. 저에게 원한 있으신 분들은 해당 시간대의 비행기에 폭탄을 다 설치해 보시기 바랍니다. 절호의 기회죠. 저로서도 보험금이나 좀 받아보죠 뭐. 그다음 월요일에 예비군 훈련이 나왔는데 훈련 기피가 아니냐 하는 의혹도 있지만 티켓 일정은 저의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나왔습니다. 심지어 꼭두 새벽 티켓이 나와서 과연 지각을 안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현재 계획으론 밤샐 계획입니다. ㅠ.ㅠ 위에서의 지시는 거기서 뼈를 묻어라고 하기 때문에 언제 돌아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유골도 본국송환이 안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도 있군요. 2. 간만에 테크노마트 키보드 관련해서 직접 보고자 테크노마트에 놀러갔다 왔습니다..

Visual Studio 2005 Service Pack 1 update for Windows Vista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displaylang=ko&FamilyID=90e2942d-3ad1-4873-a2ee-4acc0aace5b6 따끈따끈한 업데이트입니다. 위의 영어판부터 나올 줄 알았는데 바로 한국어판까지 완성했군요. Vista의 UAC(User Access Control or User Ache Creator)등의 영향에 대한 VS 2005 패치입니다. 베타상태였다가 3/6일부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툴들은 폐기처분 혹은 다른 제품으로 변경등등 해서 이번 패치를 통해 거의 완벽하게 Vista 준비가 된 것 같습니다. 허나... 인터넷 뱅킹 아직 불안하고, 마비노기 튕기고... 더불어 노트북에 대해 무료 업글해 준다는 비스타는..

Vista를 사용하면 좋은점?

비스타, XP보다 좋은 점이 대체 뭘까? 뭐 이런 글도 보이는 고로. 집에 Vista x86_64 Ultimate 설치테스트를 해본지 보름쯤 되었나? 어제부로 백업해 두었던 XP로 돌아갔다. 이유는 단하나! "마X노X"가 심각하게 안되어서. "신X은행" 테스트도 겨우 성공하였고 (n?rotect가 서비스로 깔리고는 10분마다 죽어 나자빠지는걸 관리도구->서비스에서 사용안함 해서 해결하는 등등등) 백신도 잘 돌고 했으나 "발로 짠" 게임 보호용 바이러스(?)와 화면 전환시 작업관리자로도 하기 불가능한 클라이언트 깔끔하게 날라가기 신공으로 쥐쥐. MS는 왜 이런 어려움을 예상하였음에도 Vista를 발표하였을까. 사실 원래 스펙대로 한다면 더 끔찍했다. WinFX 혹은 .NetFX3(.NET Frame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