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마비노기

나는 너가 크리스마스에 뭘 했는지 알고있다.

겐도 2006. 12. 27. 16:37
간만에 마비노기의 일입니다.
크리스마스에 뭐 할일도 없고해서 던바를 뒹굴다가 타이틀이나 따볼까 하고 라비 일반을 돌았습니다. 이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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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컨트롤 오브 다크니스" F랭일때 10숲어치 썼다가 쥐쥐하고 최근에 D랭 찍은후 시도를 했는데 37장만에 해냈습니다. 물론 실제로도 여성에게 인기없는 것 처럼 게임상에서도 서큐는 바로 도망가버렸습니다. OTL.

"서큐버스를 유혹한" : 마나 10 증가, 지력/솜씨/행운 20증가! 그러나 방어/보호 -5. 역시나 마을용 타이틀.

너무나 금방 되어버린 바람에 다시 할 일이 없더군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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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앉아서 보아주는 이 없어도 정령 밥먹이며 데굴 거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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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 로비에서 다시 목석놀이. @.@;

연휴는 역시 싫어욧~~~~ ㅠ.ㅠ

PS. 키상에 갔는데 뱀에게 맞았을때 왜이리 아픈가 봤더니 저 타이틀을 안바꿨더군요;;;

그래도 나름 레어타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