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신변잡기

오늘 산 블라블라들

겐도 2008. 1. 3. 15:55
작년 엘범인데 이제야 구입. 계속 서태지 노래만 들었더니 좀 기분전환이 필요했는데 더 우울해 질듯하군요.

영문학에서의 걸작들 처럼 컴퓨터의 언어로 작성된 글들 중에 과연 명작이 있을까? 모두가 걸작이라고 칭송할 코드에 우리는 얼마나 다가와 있을까.

분명 "자기관리"쪽에서 그냥 손에 잡히는 대로 산 책인데 방금 확인해 보니 서브 카테고리가 "인간관계 > 남녀관계/연애"쪽이다... 잘못 샀;;;; (허나 주위에서의 시선은 ㅠ.ㅠ)

그외 <바람의 검심/추억편,성상편,극장판> DVD랑 <에반게리온 리뉴얼 일반판 할인버전>, 북커버라던가 전문서적 두권정도 샀다.

올해도 열심히 지식을 쌓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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