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신변잡기 116

Nikon D80

Nikon D80 body Tamron SP AF 17-50 F2.8 B+W 67mm MRC-UV Nikon SB-600 플래시 Nikon D80용 세로그립, 배터리 여분, 무선리모콘 Sandisk DSHC 4G (SD메모리) 그외 잡동사니들 말이필요없는거다. 질렀다. 노트북 할부가 끝남과 동시에 카메라 할부 달리는 거임. PS. 이놈도 응큼한 것이, 위의 사진 보니 가슴에 포커싱 잡았네;;;; PS2. 용도는? 글쎄... 정수리에 번개가 내려쳤는데 그런거 생각할 겨를이 있었을까? 진실은 저 너머에. -ㅅ-

자궁암시 멀리할것(제목과는 전혀 다른 내용 주의)

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nil_profile=g&nil_Search=btn&sw=tot&q=%C0%DA%B1%C3%BE%CF%BD%C3+%B8%D6%B8%AE%C7%D2%B0%CD 좀 안타까운 리퍼러입니다. 제 글을 보셨다는 것은 링크들 다 보고 있다는 거군요. 사실 이런 류의 상황이라면 의학적인 정보는 인터넷을 믿지 말고 전문가와 상의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인터넷의 정보 중에 제대로 된 것과 광고, 그리고 거짓말을 구별해 내기란 어렵습니다.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전문 분야라면 제대로 된 정보만 고를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모든 것이 사람을 현혹시킵니다. 부디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번에 새로 지른 키보드 : Filco Majestouch FKB104M 리니어

이전에 쓰던 펜타그래프 방식 키보드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너무 얇아서 장시간 워드 타이핑 시 손목이 아프다랄까. 노트북이라면 본체 두깨가 있어서 덜한 것 같은데 책상에 착 달라 붙어 있어서 문제인 것 같다. 물론 각도를 올리거나 밑에 뭔가를 두면 되겠지만 '이벤트성 지름신'이 강림하야 현재 장비가 뭔가 문제가 있다면 개선하지 말고 새것을 사라는 신조에 따라 하나 질렀다. 제품은 http://www.iomania.co.kr/frontstore/Item/item_zoom.asp?item_num=806&catalog_num=103897&mart_id=iomall&level=&mother_catalog_num=103895 에서 바로 살 수 있다. 체리 흑색축 리니어 스위치를 채용한 기계식 키보드이다. 제품설명에는..

비스타를 떠나 보내며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올랐다가, 무슨 죄가 있겠어 하고 가뿐히 밀어 주는 센스 -ㅅ-. 도저히 못써먹겠기에 지금 백업을 하고 밀 준비를 하고 있다. XP로 돌아가려는 중. Vista의 가장 현재 딜레마는 심각하게 느려지심 되겠다. SSD라던가 앞으로 줄줄히 예상되고 있는 모든 하드웨어적인 발전이 모두 이루어 진 이후에야 비스타는 제 성능을 찾을 수 있으리라 본다. 지금 현재 나와있는 하드웨어들은 XP에 최적화 되어 있기에 Vista가 SP1이 나올때쯤 기술들이 서포트 되지 않을까? 사람들의 업그레이드가 미처 따라가지 못한다면 "ME" 꼴 나지 싶다. 시동시 슈퍼펫치의 경우 시작 프로그램이 많은 나에겐 거의 쥐약이다. 부팅 시켜놓고 담배 몇대는 물어야 제정신 차린다. 캐시와 관련하여 프로그램 한 5개 ..

위(Wii) 후속 이야기

같이 사는 사람들은 포커 페이스라고 하지만 아무튼 주중엔 위고 장이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조금만 한가했어도 제가 한 40인치 LCD TV를 하나 질렀겠습니다만, 주말이 되니 갑자기 사람들이 으쌰으쌰 하더니 TV를 사왔습니다. 그때쯤 해서 구매한 부속으로 컨트롤러 하나더랑 "Wii Sports", 그리고 Bleach. 캠코더가 없었음이 가장 안쓰럽습니다. 대충 남자들이 파자마 차림(?)으로 난리 부르스를 췄습니다. 관련 그림들은 아마 누군가(?)에 의해 올라올 듯 합니다. 어떤 분의 말대로, 그래픽은 PS1 수준입니다. 스토리도 없습니다. 단지 컨트롤러, 그거 단 하나입니다. 그 하나만으로 남자 4명이 주말동안 비명질러가며 달렸습니다. 운동부족 겐도는 오늘 하루종일 팔을 달달달 떨었습니다. Wii를 사셨다..

일본에서의 첫 지름 : Wii

금요일 저녁을 먹고 회사에서 뒹굴거리던중 어디선가의 전언. "위가 떴습니다." 당시 동료 두명과 과연 살까 고민을 10여초동안 하던중. "제가 살께요." 12초만에 지르긴 처음입니다. 일본에서도 "Wii"는 구하기 힘든 레어 아이템. 물건이 뜨는 순간 바로 사지 않으면 매진되어 버립니다. 아무튼 2만5천엔에 구입한 위를 들고 집으로 왔습니다. 개봉에 앞서 위님께 인사를. 자 개봉해 봅시다 그러나 문제가 있었으니... 저것을 "위"에 넣는다고 게임이 될리는 없자나. 고장은 나겠죠;;; 그보다 가장 중요한 문제가 있었으니 바로 저 자리가 TV가 있어야 하는 곳이라는. 결론은 이런겁니다. 꺄울~~~ TV 언제 사나 ㅠ.ㅠ

4월 1일자 만우절 포스팅

과연 농담일까 진담일가요? ㄷㄷㄷ 1. 도일 준비 토요일 아침 비행기로 일본으로 날라갑니다. 저에게 원한 있으신 분들은 해당 시간대의 비행기에 폭탄을 다 설치해 보시기 바랍니다. 절호의 기회죠. 저로서도 보험금이나 좀 받아보죠 뭐. 그다음 월요일에 예비군 훈련이 나왔는데 훈련 기피가 아니냐 하는 의혹도 있지만 티켓 일정은 저의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나왔습니다. 심지어 꼭두 새벽 티켓이 나와서 과연 지각을 안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현재 계획으론 밤샐 계획입니다. ㅠ.ㅠ 위에서의 지시는 거기서 뼈를 묻어라고 하기 때문에 언제 돌아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유골도 본국송환이 안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도 있군요. 2. 간만에 테크노마트 키보드 관련해서 직접 보고자 테크노마트에 놀러갔다 왔습니다..

Visual Studio 2005 Service Pack 1 update for Windows Vista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displaylang=ko&FamilyID=90e2942d-3ad1-4873-a2ee-4acc0aace5b6 따끈따끈한 업데이트입니다. 위의 영어판부터 나올 줄 알았는데 바로 한국어판까지 완성했군요. Vista의 UAC(User Access Control or User Ache Creator)등의 영향에 대한 VS 2005 패치입니다. 베타상태였다가 3/6일부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툴들은 폐기처분 혹은 다른 제품으로 변경등등 해서 이번 패치를 통해 거의 완벽하게 Vista 준비가 된 것 같습니다. 허나... 인터넷 뱅킹 아직 불안하고, 마비노기 튕기고... 더불어 노트북에 대해 무료 업글해 준다는 비스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