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신변잡기 116

Vista를 사용하면 좋은점?

비스타, XP보다 좋은 점이 대체 뭘까? 뭐 이런 글도 보이는 고로. 집에 Vista x86_64 Ultimate 설치테스트를 해본지 보름쯤 되었나? 어제부로 백업해 두었던 XP로 돌아갔다. 이유는 단하나! "마X노X"가 심각하게 안되어서. "신X은행" 테스트도 겨우 성공하였고 (n?rotect가 서비스로 깔리고는 10분마다 죽어 나자빠지는걸 관리도구->서비스에서 사용안함 해서 해결하는 등등등) 백신도 잘 돌고 했으나 "발로 짠" 게임 보호용 바이러스(?)와 화면 전환시 작업관리자로도 하기 불가능한 클라이언트 깔끔하게 날라가기 신공으로 쥐쥐. MS는 왜 이런 어려움을 예상하였음에도 Vista를 발표하였을까. 사실 원래 스펙대로 한다면 더 끔찍했다. WinFX 혹은 .NetFX3(.NET Framework..

중앙 집중식 구성 vs. 분산형 구성

처음에 컴퓨터라 불리는 것들은 매우 중앙집중식의 시스템이었다. 천공카드 시절은 물론 나의 경우 90년대 중후반의 대학 시절에도 중앙 서버에서 많은 작업들을 하였다. 누군가 2기가짜리 Core파일이라도 떨어트리면 수십명의 터미널 화면은 얼어버렸다. PC(Personal Computer)도 보급이 되기 전엔 상황이 비슷하여 중학교때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성적처리를 컴퓨터로 했는데 모든 성적은 한대의 컴퓨터에 시간약속을 잡고 입력하였다. OMR이 아닌 일반적인 시험을 보고 그 점수만 한대의 컴퓨터에 다 모아서 처리하는 방식이었다. 지역마다, 상황마다, 시대마다의 차이는 있겠지만 PC는 점점 성능이 올라가서는 이제는 서버가 전통적으로 좋은 컴퓨터라는 관념에서 최근에는 IDC에 들어가기 쉽게된 오락도 잘안되는 박..

Vista 설치테스트

컴터 업글이나 해볼까 하고 가혹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Vista 깔면 엄청 느리겠지 하고. Pentium D 3.4G (950) 메인보드 945G 메모리 2G VGA : GeForce 6600GT 블라블라. 체험지수 4.7;;;; Vista 풀옵션 가동. 다행이 마비노기가 좀 느립니다. 움하하하.. ㄱ- PS. 예소야는 이번에도 연기가 영;;; PS2. 추가. 윈도키 + 탭을 누르면 아래처럼 바뀌는데 저 게임 화면이 휙 돌아간채 움직인다는거. 그러니 느리죠. 위에 창 올리면 투명하게 비칩니다. 그래픽카드나 시퓨중 둘중 하나 피토한다. 올블이 갑자기 1시 40분부터 접속이 안되심 -ㅅ- 그리고 지금까지 마비한거 아니심. 자기전에 장난쳐본거임.

나만의 고민 하나

단내양 블로그에서 무단 펌. -ㅅ- (저작권료는 알아서 삥뜯어가삼) 우선 카메라의 성능이 안좋던지, 뽀샵이 좋던지, 아니면 담배연기의 승리로다. 아니면 지금 눈이 피곤해서 잘 안보이는건가;;; 매일 아침 거울을 보다 보면 10여년 전만 해도 모기가 뇌진탕을 일으킬 피부였으나, 아마 담배가 가장 큰 영향을 준거 같지만 '기스'가 많이 보인다. 재작년인가엔 조인성 마스크도 뒤집어 써 봤으나, 한번 나빠진 피부는 돌아오지를 못하고 있다. 뭐 수면부족에, 담배에, 술에 쩐 인생 좋아질리가 있나. 폼 클렌징에 약간 비싼 로션으로 버텨보고는 있으나.. ㅠ.ㅠ 요즘 들어 자주 피곤에 빠진다. 1년 전에도 그랬지만 정신적인 피곤함이 온몸을 짖누른다. 조금만 더 버텨보자. 물론 잠시 잠적좀 -ㅅ-

근황

블로그도 버려두고 요즘 하는 일. 그림 한장에 넣어 볼까 한다. 우선 촤측 모니터, 뭔가 같은 것이 두개 보이는거 같지 않은가? Tistory 핵실험장과 Zoundry 의 화면임. 일설에 의하면 태터 1.1의 구현은 거의 버리고 새로 작성했다는..... 참고로 저 화면 태터로 작성한 글을 프로그램에서 오픈한거다. (이해 안되면 패스 @.@;) 우측 키보드. 이름하여 Dinovo Edge! 미국에서 왔으나.. 충전이 안되신다. 정보에 의하면 10일 정도 배터리가 남았다고 한다. 10일내에 충전하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하면 물건너 온 저놈은 창고에 처박히는 거다. 찍은 물건 : MS에서 나온 2메가짜리 화상카메라. 2메가 아닌거 같다. 옛날 30만화소 카메라 수준인거 같다. 역시 날잡아 디카를 살까봐 @.@;..

모니터가 더 필요해~~~

Profiling 중입니다. 고작 윈도우 5개 가지고 엄살이냐구요? 리사이징때문에 잘 보이지는 않으시겠지만.. 아무튼 지금 화면에서 티스토리 소스코드는 온데 간데 없다는 사실. 콘솔화면 3개, 에디터 2개에 메신저, 계산기 등등. 30인치 와이드를 위에 얹고 싶은 충동 @.@; 그나마 노트북이 있어서 메일 확인, 티켓 트랙킹 및 딴짓(?)은 거기서 @.@;

냐옹~이 아니라 꿀꿀꿀

새해 벽두부터 구린 예기는 어서 밀어버리고. 2007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저도 플래닝 중이지만 1. 술, 담배, 커피와의 단절 새해 첫날부터 EAS때문에 담배를 몇갑을 펴버렸지만 ㅠ.ㅠ 다시 시도. 어흑 2. 플래닝 플래닝 막 사는건 이제 좀 자제를 해보려 합니다. 몇년째 슬럼프인데 저절로 회복이 안된다면 억지로라도 뭐.. 정 안되면 고꾸라지는거 밖에 더하겠습니까 움하하~~ 3. 감성의 충전 올해 목표! 영화 12편 이상 보기! 그리고 소설책 12권 이상 보기. 너무 기술관련만 즐기고 있습니다. 감성이 메마르는 느낌. @.@; 그리고... 여친만들기는 작년까지 플랜에 있었지만 올해는 탈락. 대신 "부모님께 손주만들기"나~~~ --??? (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