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Development 190

ASP.NET RSS Toolkit sample

MS Site에 보면 자주 볼 수 있는 블로그 글 리스트를 구현해 보자. 준비물은 ASP.NET RSS Toolkit과 RSS Feed 주소입니다.다운로드는 여기서 영어만 보면 뒷골이 땡기시는 분들을 위해 설치하는 방법도 알려드림다. bin Directory에 설치하는 방법도 있고 GAC(Global Assembly Cache)에 설치하는 방법도 있음다. 아무튼 적당한 곳에 압축을 풀고 bin 디렉토리에 존재하는 "RssToolKit.dll"을 등록해 주시면 됩니다. .NET Framework command line을 실행시켜 "gacutil -i RssToolkit.dll"을 해 주시면 GAC에 등록이 됩니다. 혹은 새로 생성될 웹 프로젝트에서 Bin 폴더에 복사해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배포와 관련해..

누가 맞는거야?

웹쪽.. 특히 HTML은 워드로 밖에 만들어 보지 않는 본인으로서는 이번에 태터 스킨을 0.96에서 1.0으로 옮기는데 IE와 Firefox의 차이때문에 돌아가기 일보직전이다. 우선 패딩이 이너냐 아웃터냐 헷갈리게 만드는 자료 Firefox/IE에서 잘 보이도록 수정 by 박상 아무튼 이 링크의 도움으로 이전의 경우 FF에서 홀라당 깨져 보이는 상황을 해소하긴 하였다. 어떤 책에서 Table은 가능한 자제하는 편이 좋다는 말을 얼핏 봐서 0.96의 테이블 투성이의 스킨을 1.0으로 어떻게든 덜테이블화(?)로 Copy&Paste를 하다보니 상당히 헤메고 있다. 현재 상황에선 두가지 방법이 추천될 것인데 일단 0.96스킨을 걍 엎어 써버리는 방법이 첫번째요 조금 기다렸다가 맘에 드는 새로운 스킨을 어디선가 ..

개발자 대란

본인도 팀장이 되면서 쓸만한 개발 인력 뽑는 것을 아예 포기해 버렸고 또한 많은 곳에서 IT 인력 대란을 이야기 하곤 한다. IT 인력을 배출해 내는 교육 기관에 문제가 있기도 하고 또한 IT 경력 8년 이상의 개발자를 구하는 것은 불가능이라는 점도 있다. 99년도에 병역특례로 시작된 나의 직업 개발자의 인생도 이제 6년을 넘어 7년차가 되면서 점점 내가 원하는 연봉을 받으려니 전부 연구소장 급이 되어야 한다는 점들이 슬슬 압박으로 다가오고 있다. (본인이 연봉 욕심이 많다는 것은 어느정도 인정하긴 하지만;;) 최근 현 연구소장님과의 대화에서도 소장님의 친구분들은 개발에서 손땐지 오래라고 한다. 자신처럼 아직도 개발에 깊게 관여하는 사람은 없다란다. 개발경력 10년 이상의 사람을 한국에서 만나서 같이 일..

IRI : Internationalized Resource Identifiers

이전글중 Tatter Tools에 관련된 글에 흥미로운 코멘트가 발견되었다. IRI가 제정되었으므로 틀린것이 아니라는 의견이었다. 우선 갑작스레 IRI라는 약자가 등장하여 잠시 당혹케 했다. IRI는 URI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라면 쉽게 추측할 수 있는 약자이며 2005년 1월에 발표된 RFC3987에 그 내용이 자세히 나와 있다. 본인도 처음 알게된 항목이다. 관심있는 분들은 읽어 보시고.. RSS 2.0에서 Link란에 URI가 아닌 IRI를 적는 것이 아니고, IRI의 스탠다드가 나온 것이지 다른 표준을 변경한 것이 아니며, 호히려 RFC3987에서는 10페이지쯤에 어플리케이션은 두단계에 걸쳐 IRI를 URI로 변경해야 한다라고 정의되어 있다. 당연하겠지만 HTTP/1.1을 뜯어 고칠 수는 없는 ..

URL의 한글처리, 그리고 Tatter 1.0 Beta의 문제

지인들의 작품인 Tatter tools의 1.0 beta가 이제 슬슬 마무리 단계인 것 같아 이래저래 글을 보다가 Beta Site의 RSS를 Feedemon에 입력시키고 글을 보려는 순간... 글이 안보인다. 문제로 예상되는 부분은 바로 위의 그림에서 빨간 줄을 그은 한글 부분. UTF-8 옵션을 끈 상태로 사는데 IE에 입력하여도 역시나 안보인다. 이런 심각한 사태가? 테터 베타 블로그를 IE로 직접 연 다음 해당글을 찾아 링크를 누르니 잘 뜬다. 자세히보니 링크 자체가 %인코딩을 해서 제공되고 있고 따라서 누르면 매우 잘 보이게 된다. 무엇이 문제인건가? - - - - http://chester.tatterstory.net/ - - ko Thu, 1 Dec 2005 23:28:33 GMT - - -..

Visual Studio 2005 : 그 절반의 공개

VS2005, SQL2005, BizTalk2006 제품발표회를 다녀오자 마자 MSDN에서 VS2005 Pro와 SQL 2005 Developer를 설치하고 이미 프로젝트 하나를 수행한 상태이다. 현재까지에 대한 보고서. 주로 VS2005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절반의 공개 현재 정식으로는 기존에 공개된 Express Edition 이외에 Standard와 Professional 버젼이 추가적으로 릴리징 되었다. VS2005의 앙꼬라고 할 수 있는 Team Suit(System)이나 Foundation Server는 내년 1월쯤에 출시 예정으로 잡혀 있고 영문판만 릴리징 되어 있다. IA32나 x64 모두 동작하며 IA64의 경우 코드 생성은 가능하나 IDE가 동작하지 않으므로 딴 컴퓨터를 이용하..

MFC vs. Winform

VB 혹은 C#을 비롯하여 소위 Winform 기반의 프로그램을 가끔 짜면서 MFC와 다른점 때문에 애먹은 기억이 있었는데 마침 쓸만한 자료가 있어서 옮긴다. 웹에서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의외로 없어서 직접 타이핑. Visual Studio.NET을 사용할 때 각 기술을 사용할때를 비교한다. 특징MFC윈폼/닷넷애플리케이션 마법사4개4개IDE 통합지원지원대화 상자, SDI, MDI지원지원다중 SDI지원지원 안 함UI 레이아웃일부 지원(대화 상자만)지원도킹 및 스플리팅지원(단순)지원앵커링지원 안 함지원도구 모음 막대지원지원(동적 막대 제외)인쇄, 미리 보기, 설정지원지원OLE/액티브 도큐먼트지원지원 안 함COM 컨트롤 호스팅지원지원오토메이션지원지원(리모팅)F1 도움말지원지원DDX/DDV지원지원(D..

가장 취약한 코더가 시스템의 가장 취약한 코드를 만든다

보안에서는 시스템의 가장 취약한 부분이 시스템 전체의 보안성을 결정한다라고 하는데 이와 비슷한 현상이 코딩에도 일어나는 것 같다. 지아무리 아키텍쳐가 잘하고 PM, PL, 그리고 각 파트의 장들이 잘 해낸다 하더라고 실제의 말단 코드를 작성하는 코더에게 문제가 있다면 그 시스템은 결국 무너져 내린다. 이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테스팅이라던가 코드 리뷰등의 방법을 동원하지만 너무나 뛰어난 서포트 시스템에 의해 오히려 초보 코더의 실수는 숨겨져 버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Bug에 대해 소위 빈도와 중요도에 따라 분류하고 적절히 대처한다 하더라도 고객의 클레임에 날밤 까는건 결국 일주일이나 한달에 한번 발생하는 시덥잖은 오동작일 것이고 찾아보면 말단 코더의 오타일 경우가 많다는 것이 문제이다. 그럼 1년차 신..

웹의 보안

표(!)로 정리되었으면 좀더 보기 좋았을 듯한 웹 보안쪽 컨설팅에 대한 짧고 좋은 글입니다.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진단 방법 비교 - "헐랭이와IT보안" 이번 글은 위의 글을 좀더 퍼트리고자 하는 목적과 더불어 일반적으로 웹의 보안에 대한 인식에 대해 저의 견해를 적어 보고자 함입니다. 많은 회사들이 자사의 데이터 보호에만 신경을 쓰고 있지만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려는 것에 대해서 "보안 요구 사항" 자체가 생각해 내기 어려운 면도 있지만 미필적고의에 의해 간과해 버리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일 것입니다. ID-Password 시스템의 한계 보안이라는 것이 편의성과 반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령 패스워드의 강도를 요구사항으로 넣게 되는 경우 안그래도 세상에 외울것도 많은데 전혀 이해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