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2

4월 1일자 만우절 포스팅

과연 농담일까 진담일가요? ㄷㄷㄷ 1. 도일 준비 토요일 아침 비행기로 일본으로 날라갑니다. 저에게 원한 있으신 분들은 해당 시간대의 비행기에 폭탄을 다 설치해 보시기 바랍니다. 절호의 기회죠. 저로서도 보험금이나 좀 받아보죠 뭐. 그다음 월요일에 예비군 훈련이 나왔는데 훈련 기피가 아니냐 하는 의혹도 있지만 티켓 일정은 저의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나왔습니다. 심지어 꼭두 새벽 티켓이 나와서 과연 지각을 안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현재 계획으론 밤샐 계획입니다. ㅠ.ㅠ 위에서의 지시는 거기서 뼈를 묻어라고 하기 때문에 언제 돌아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유골도 본국송환이 안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도 있군요. 2. 간만에 테크노마트 키보드 관련해서 직접 보고자 테크노마트에 놀러갔다 왔습니다..

블루투스

블루투스, 울트라와이드밴드로 업그레이드 from kbench 블투투스와 UWB 결합 "통했다" from zdnet 유비쿼터스 시대에 가정내의 각 기계들이 통신을 하는 방법중에 가장 현실에 근접한 것이 무엇이냐고 하신다면 저는 블루투스를 꼽겠습니다. 컴퓨터간의 연결, 컴퓨터와 PDA, 핸드폰 정도만 해도 블루투스와 802.11x정도가 나오겠지만 컴퓨터와 전자랜지, 프린터 내지 헤드폰 정도 되면 블루투스만한 놈은 없는 것 같습니다. irDA나 USB, Serial 등은 한계가 있죠. RF도 마찬가지라 보입니다. Intel에서 Wireless USB를 조만간 내어놓을꺼다라고 하였지만 진정한 유비쿼터스에서는 장치의 크기와 상관없고 이미 저전력과 소형화를 이루어낸 블루투스를 상당히 신뢰해야할 것 같습니다.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