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툴즈 36

RSS 스킨 1.1

Textcube 1.5에 맞춰 장난쳐본 RSS 스킨입니다. skin 폴더에 압축을 푸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스킨이 아닙니다. Geek을 위한 스킨입니다. 이 스킨을 적용하면 블로그 기능중 상당수가 제한이 되니 조심하세요. 관리자 주소가 owner 인것 까먹지 마시길. 이 스킨으로 인한 어떤 부작용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ㅅ- 첫페이지나, 글마다 혹은 카테고리 정도는 동작하는군요. text/html로 출력되기 때문에 일부 환경에서는 XML로 인식 못할 수도 있고 날짜 포맷도 아직 동작하지 않습니다.

TextCube Performance Profiling

Trunk 3751 기준 텍스트 큐브의 DB 디버깅 지원 from 썰렁한 엔지니어 메타 플러그인을 켠 경우라서 일반적인 페이지 뷰잉과는 차이가 있겠지만 아무튼, 처음 뛰는 곳은 php 소스코드 로딩하느라 난리나는 곳이죠. PHP 가속기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후 글들 가져오고 드레싱 하는 부분에서 약간씩 변곡점이 생기긴 합니다만 전반적으로 직선 그래프군요. 페이지 하나를 출력하기 위해서 뭔가 할 일이 많은 상황. 이런 경우에 쓸만한 테크닉들을 찾아보면.. 우선 쿼리캐싱. 현재 TextCube에는 단위 작업내에서만 캐싱이 가능합니다만 디비단에서 해 주던가 아무튼 리퀘스트간에도 캐시가 먹어야 합니다. 페이지캐싱. 화끈하죠. 다만 TextCube의 특성상 많은 변화포인트를 가지는 지라, ..

태터툴즈 플러그인용 index.xml의 XML Schema

TextCube는 아직 덜된고로 TatterTools 1.1까지만 분석하였습니다. 10년전에 컴파일러 들었던 기억 + W3C의 XML Schema Part 1 : Structured와 Part 2 : Datatypes, 그리고 XML Schema Tutorial 보고 했습니다. 플러그인 제작시 작성하는 index.xml의 XML Schema입니다. 처음에 DTD로 하려다가 쥐쥐치고 대충 에러는 안나는 정도로 작성하셨습니다. 공개하기 쪽팔릴 상황이지만 일단 쓸 곳 들이 있으니;;; 더불어 아직 공식버전이 아닌 개인버전이니 적당히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Needlworks쪽에 던져 드려야죠. 아마 예상으로는 정식 파일은 텍스트큐브 개발사이트에서 제공이 될 것입니다. 작업을 하면서 느낀점. 아직 XML을 쓸 ..

티스토리가 좋을때.

우선 일본에서 빠르다. http://vibrations.tistory.com/74 위의 페이지의 엑세스가 한국에 있을 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 "D"서비스나 "J"서비스 홈페이지는 10년째 첫 서비스 페이지 로딩중인데 위의 페이지는 벌써 노래 다 듣고 있다. 갑자기 의 이 듣고 싶었다가.. 오늘 한 작업중에 웹서비스의 일부를 분산하는 작업이 있었는데 티스토리 소스 몰래 훔쳐다 쓰기 -ㅅ-. 태터툴즈에서 티스토리가 되기 위한 중요한 부분이었고, 그 성능은 역시 대끼리~. 그외 많은 노가다 끝에 굴러가고 있는 서비스가 다시, 적어도 지금 한순간 나를 즐겁게 해 주고, 평소에도 구글 등에서 자료를 찾다 보면 처음에 걸리는 글들이 티스토리나 태터가 많다는 것도 보람을 느끼게 해 주는 부분이다. 물론 일본에서 빠..

More Less Testing

태터의 More Less 태그를 역변환 하기는 힘듭니다만, Live Writer에서 일단 입력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봤습니다. 현재 Beta 형태로 Live Writer API가 제공 되고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여 More Less를 입력해 보죠. 저 메뉴를 사용하면 현재 커서 위치에 More Less 컨트롤이 생깁니다. 아 여기서! 현재로서는 제가 Live Wirter용 플러그인을 공개하지 않았으므로 다른 분들은 저 메뉴가 없을 것입니다. 아직은 혼자만 즐기는(?) 중입니다. 텍스트 영역에 이상한 놈이 등장하고 옆에 편집할 수 있는 속성창이 생깁니다. 여기서 마음껏 입력해 보죠. 위의 결과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잘 보이나요? 이 플러그인에서는 '

태터툴즈 3주년

더불어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돌린지도 2년. 다른 형태의 시스템이나 다른 블로그시스템도 고려했으나 태터를 선택했고 현재는 Tistory의 QA 담당. 태터는 아직도 어렵다. 마비노기를 하면서 주위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스킨 하나 바꾸는데 한시간이나 걸리는 서비스"란 소리도 들었다. (티스토리 이야기) 태터툴즈는 더 극악한 시스템이긴 하다. 허나 계속 변하는 사람들의 표현욕구를 쉽게 반영해 나갈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기도 한다. 태터의 나가야 하는 두가지 큰 방향이 있다면 하나는 "Easy"이고 다른 하나는 "Powerful"일 것이다. 두개는 서로 상충되는 성격을 가지고 있긴 하다. 하지만 그 두개를 조화시키면 더욱 보완효과를 가질 수 있기도 하다. 현재의 발전 속도를 보면 어려울 수도 있지만, 그래도..

사이드바에 Google ADSense를 달아보자.

태터툴즈 및 티스토리에 사이드바 기능이 추가됨으로써 기존에 skin.html을 직접 수정하지 않고도 간단하게 배너들을 달 수 있습니다. 그 예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구글 ADSense의 계정 발급이나 코드 생성은 해당 서비스의 헬프를 참고하시고 아무튼 난리(?)를 치고 나면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할 플러그인은 "배너출력"입니다. 이것이 활성화 되어 있는지 관리자 화면의 플러그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동영상으로까지는 귀차니즘으로 생략하고 추가가능해진 배너출력 사이드바 모듈을 드래그해서 적당한 곳에 낙하를 시킵니다. 그리고 편집 클릭~ 아까 생성된 ADSense 코드를 복사합니다. 그리고 전송~ 블로그 화면에서 대충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허나 좀 보기가 좋지 않네요. 가운데..

Extreme Font-Resizing bug of IE

태터툴즈 1.1 그리고 티스토리 이번 업데이트 이후 파일 업로드가 일부 화면에서 갑자기 폰트가 크게 나오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 "extreme font-resizing bug" 때문이다. http://www.gunlaug.no/contents/wd_additions_13.html 원인은 EM단위를 스타일에 적용하였을때 상위 태그를 뒤지다가 초기값이 없으면 지맘대로 계산해 버리는 것. 결국 해결책으로 나오는 것들을 보면 html이나 body 태그에 %로 미리 폰트사이즈를 지정해 주는 것이다. 웹표준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만 결국 표준대로 html을 만들면 망하는 시대. 각종 브라우저로 테스트 해 보면서 온갖 Hack을 써서 브라우저에 맞게 코드를 작성해야 한다. 티스토리에는 좀더 정확히 해결법을 찾아서 ..

티스토리 빨라지려나 @.@;

방금 티스토리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많은 버그들이 수정되고 기능도 일부 추가되기 했습니다만 큰 변화중 하나라면 속도개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ab(Apache-Bench) 결과로는 1000% 향상! 허나 실제로 어떻게 될지는 정말 해봐야 아는 거겠죠. 태터툴즈에 반해 티스토리는 동시에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것이다 보니 성능 향상이란 부분도 많이 중요합니다. C/C++ 개발 시절과는 사뭇 다른 PHP 옵티마이징 놀이를 하게 되는군요. 아직 경험이 부족하여 지금도 약간 느리긴 한데, 어서 공부하고 조사해서 티스토리를 더욱 달릴 수 있게 만들어야 겠죠. 만약 정말 빨라진다면, 이 공로를 MS-Excel 2007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