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뭐길래 - 좀 어이없는 사건들...

뭐 술에 대한 이야기지만 첫번째 사건은 다른 의미도 보인다. 23년만에 만난 어머니의 연락처 같은 중요한 정보가 한 곳에만 있었다라는 것이...

휴대폰에는 의외로 많은 정보들이 들어 있다. 특히 특정인들과는 유일한 연락 정보가 들어 있는 경우도 있다. 5년전에 만났던 애인의 전화번호라던가.... 본인의 경우 집전화번호가 들어 있다.(집전화번호 모른다 --;) 그외에도 PDA나 포켓 수첩, 다이어리등 쉽게 잃어버릴 수 있는 저장공간에 의외로 중요한 데이터들이 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장치들은 항상 재해시에도 90% 이상 데이터를 복원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두는 것이 좋다. 위의 기사에서야 다행히 경찰차 안에서 휴대폰이 발견이 되었지만 정말 잃어버린거였다면.... 핸드폰의 USB 연결 케이블 하나 사고 컴퓨터에 데이터 동기 프로그램 설치하는 것은 충분히 투자할만하다.

PS1. 휴대폰의 데이터 동기화의 경우... 본인도 한번 실수한적이 있는데 동기화의 방향을 언제나 확인하기 바란다. 최신 데이터가 어디에 있는건지... 반대로 휴대폰 제조업체는 좀 반성좀 해야 한다. 양방향 동기화가 상당히 멍청하다.

PS2. 술 이야기가 나와서... 본인의 경우 한 1.5년마다 한번씩 사고(?)가 일어난다. 평소에는 괜찮다가 저정도 주기로 평소에 쌓인 스트레스가 때와 장소와 알콜을 만나 한번에 터지면 기가 막힌 일이... 아무튼 올해 운세에 술조심이 떠서 내년 구정까진 거의 술 금지상태다. 심지어 샤워후 맥주 한잔도 안하고 있다. 집에 알콜 반입 금지랄까.. 아무튼 개인적인 생각으론 주사라는 것이 평소의 스트레스 관리와 영향이 있는것 같기도 하다.

PS3. 주사 하니 생각나는 일화가... 대학때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새벽에 들어오다가(전원 기숙사인 대학이라..) 내가 갑자기 사라졌단다. 그래서 친구들은 어디로 갔나 걱정을 할려다가 걍 잤다는데... 내가 정신을 차려보니 학교내에 공사현장이었고 포크레인을 껴안고 있었다. 당시에 뭐 옆구리 시린것과 관련된 스트레스가 있었으니.. 그래도 포크레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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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mmented by mjdemos at 2006.03.24 12:45

    저도 한창 술을 많이 마실 때 1년에 한 번쯤 사고(?)를 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