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Development 190

한국어에 강한 네이버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뉴스에 트랙백을 보내는 경우 정상적으로 전송이 되는데 태터쪽에는 에러로 나온다고 보고가 와서 테스트 해 본 결과. \xc0\xfc\xb4\xde\xc0\xce\xbc\xf6 : 0 \n0앞부분을 번역해 보면 "전달인수 : 0". 트랙백 스펙이 맘에 들지 않아 "한국형"으로 변경했나 보다. 네이버의 너무 앞선 기술에 일단 태터는 쥐쥐. 뭐 트랙백은 보내지니.... PS. 저 을 보라~

네이버 트랙백 문제

트랙백 테스트하느라 네이버로 가서 일단 태터에서 네이버로 보내는 테스트 수행. 이놈들은 아직도 utf-8을 지원하지 않는다. 과거 코드로 돌려서 euc-kr로 변환후 전송 OK. 이제 반대방향을 테스트 하려는데, 안온다. 상대방이 트랙백을 허용치 않았단다. 무슨 문제일까? 다른 네이버 계정에서 테스트 해 보니 잘 된다. 나만 안된다. 서버 로그를 봐도 아예 접근조차 하지 않았다. 내 네이버 블로그가 인기 블랙리스트라도 된것인가;;; 나의 태터, 티스토리 --> 나의 네이버 : 정상 나의 태터, 티스토리 --> 다른 네이버 : 정상 다른 네이버 -> 다른 태터, 티스토리 : 정상 다른 네이버 -> 나의 태터, 티스토리 : 안됨 나의 네이버 -> 나의 태터, 티스토리 : 안됨 나의 네이버 -> 다른 태터, ..

쓰레기같은 태터

쓰레기 같은 태터 1.1XX... 컴퓨터 관련 일을 하면서, 그리고 코딩장이로서 만들어 보고 싶은 프로그램중 하나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생각하면 그것을 자동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개개인마다 원하는 것이 틀리기 때문이다. 기능을 하나 변화시킬 때 마다 누군가는 만족을 하지만 누군가는 불편해 한다. 항상 만족/상관없음/오히려 불만의 세가지 대상이 생기고 프로그램을 작성할 때는 누가 다수인가 예상하고 결정하게 된다. 어떤때는 예상이 맞을 때도 있지만 또 많은 경우 틀리기도 한다. 1.0에 비해 1.1은 다분히 실험적인 시도를 많이 한 버전으로 볼 수 있다. TnC가 아닌 TnF가 작업을 한, 유저에 의해 기능들이 추가된 프로그램이다. 많은 부분들이 누군가의 요구사항에 의해 작성이 되었고 ..

DDoS of Spam

하루 50만건. EAS에 보고된 11월 20일에 온 스팸 개수입니다. 분당 대량 350건. 저도 대략 이틀동안 만건 정도의 트랙백을 받았습니다. 여기 블로그나 직전에 사용하던 블로그에 줄줄이 스팸들이 달리고 있습니다. EAS가 막아내는 양도 엄청나지만 흘려지는 양도 이제는 무시하기 어려운 정도군요. 유명 블로거들은 스팸 크롤러의 접근만으로도 거의DoS를 당하는 수준이랍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제 2의 인터넷 대란처럼 연말쯤에 블로그 대란이 우려되기도 합니다. 어제 만난 친구중 한명도 저에게 스팸 하소연을 하면서 버럭 화를 내더군요. 반성하는 바입니다. 스패머들이 반격을 해왔으니, EAS도 반격을 해야 겠죠?

이올린 지난주 인기글

지난주 태터 1.1을 테스트 하면서 이올린 싱크 테스트의 후유증이랄까요;;; 무려 두개나 테스트 사이트의 글이 당첨되었습니다. 집중적으로 테스트 하던 저 글이 실시간으로 올라간 후 다른 분들까지 가담하셨나 봅니다. 가운데 글은 덩달아 테스트 한 글임;;; 본 블로그도 아직 위클리에 올라가 본 적이없는데 테스트 사이트 주재에 ㅠ.ㅠ 상처받았임

스팸업계의 반격?

주말동안 잠시 TnF 엠티를 다녀온 사이 제 블로그도 상당량의 스팸 트랙백이 올라온 상태이고 살펴본 몇몇 블로그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그리고 몇몇 분들의 조사 보고서(?)를 읽어보니 상황이 좀 심각하다고 해야 할까요. 태터 1.1이 발표될 즈음 해서 여러 사람들이 웹 트래픽 초과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1.1의 문제였나도 조사해 보았지만 아무래도 최근의 현상을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웹 2.0 시대를 맞이하여 스팸업체들이 대대적인 사업 확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최근 들어서 스팸 발송량의 증가율이 더욱 탄력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스팸을 보내는 주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EAS, 영어환자 조합이면 어느정도 스팸이 달리는 것을 막을 수는 있습니다만 최근의 문제는 계정에 할당..

mod_url과 IE7

과거 URL에 ASCII가 아닌 문자가 들어왔을때 브라우저마다 서버마다 꼬여서 나온 것이 mod_url 모듈입니다. url을 검사해서 서버의 케릭터 셋과 맞지 않는다 싶으면 문자를 변환한 후 클라이언트에게 location 헤더로 알려줍니다. 그래서 적당한 곳으로 옮겨주죠. 비슷하게 태터툴즈의 경우 어떤 케릭터 셋으로 날라와도 가능한한 잘 처리하도록 코딩되어 있습니다. 물론 100% 동작은 하지 않지만 꽤 무난한 정도죠. 땜빵은 땜빵을 만들고 그것이 지속되다 결국 댐을 무너트리니, IE7이란 둑에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UTF-8로 전송된 URL에 대해 mod_url이 euc-kr로 변환해서 접속해라고 알려주고 IE6는 이를 그대로 재전송하므로 문제가 없었는데 IE7은 다른 특성을 보입니다. UTF-8..

미디어 태그

Vista가 나오면, 그리고 그 이전부터 많은 멀티미디어 재생기들이 미디어 파일에도 태깅을 해 왔다. 집에 있는 mp3 하드를 회사로 들고와서 듣고 있는데 노트북으로 들으려니 네트웍 공유인데 좀 불편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노래 들어보라고 해보고 싶은데 iTunes는 자주 공유리스트가 증발하는 등등등. 노트북에 들어있는 VAIO 계열 프로그램들은 지네들꺼만 된다. 일반 컴퓨터에 설치도 안되는데 ㄱ-. 우선 애플은 네트웍에서 일정 시간후에 공유가 증발되는 것좀 잡아주고, 소니는 프로그램좀 뿌려주고, MS는 어서 기능 강화좀 해주고 등등등... ~~~~~~~~~~~ 이야기가 잠시 샜군요. 아무튼 다시 돌아와서, 집에 어딘가에 처박혀 있을 수백장의 시디를 일일이 립핑했고 여기저기서 수집한 대략 200기가의 mp..